Taegye Sŏnsaeng mujip
Author OL12154797A
이승희(李承熙, 1847-1916)의 시문집이다. 본관은 성산이고 자는 계도啓道이며 진상震相의 아들이다. 한말 위정척사운동을 주도하여 흥선대원군에게 무분별한 개국에 관한 척화소斥和疏를 올리는 한편, 을사늑약의 체결에는 늑약의 파기와 오적의 참수를 주장하기도 했다. 또 1908년 블라디보스토크에 망명하여 유인석柳麟錫ㆍ이상설李相卨ㆍ장지연張志淵 등과 국외독립운동을 전개하기도 했다. 원집에는 권1 시 206편, 권2 시 174편, 권3 시[西遊錄] 83편, 권4 소疏 4편, 권5 서書 21편, 권6 서書 19편, 권7 서書 37편, 권8 서書 33편, 권9 서書 17편, 권10 서書 21편, 권11 서書 19편, 권12 서書 30편, 권13 서書 10편, 권14 서書 20편, 권15 서書 28편, 권16 서書 32편, 권17 서書 31편, 권18 서書 23편, 권19 서書 18편, 권20 서書 23편, 권21 서書 16편, 권22 서書 33편, 권23 서書 38편, 권24 서書 43편, 권25 서書 32편, 권26 서書 12편, 권27 서書 21편, 권28 잡저 13편[筆話 11ㆍ講和 2], 권29 잡저 23편[論 5ㆍ字說 4ㆍ說 3ㆍ辨 2ㆍ對 1ㆍ納徵書 2ㆍ祝辭 1ㆍ書贈 6], 권30 잡저 13편[趣旨書 1ㆍ私議 5ㆍ鄕約 1ㆍ學規 1ㆍ講儀 1ㆍ日記 4], 권31 서序 32편ㆍ기記 21편, 권32 발跋 22편ㆍ잠箴 2편ㆍ명銘 11편ㆍ찬贊 3편ㆍ고유문 19편, 권33 제문 65편, 권34 비碑 2편ㆍ묘갈명 25편ㆍ묘표 2편ㆍ묘지 13편, 권35 행장 13편, 권36 행장 9편ㆍ유사遺事 1편ㆍ전傳 1편 등이 실려 있고, 속집에는 권1 시 8편ㆍ사장辭狀 3편ㆍ서書 31편, 권2 서書 48편, 권3 잡저 1편[中範], 권4 잡저 1편[民議公約考說], 권5 잡저 17편[說 1ㆍ字說 7ㆍ哀辭 1ㆍ通文 2ㆍ條約 1ㆍ私議 1ㆍ民約 1ㆍ規則 3], 권6 서序 16편ㆍ기記 7편ㆍ발跋 8편ㆍ잠箴 1편ㆍ찬贊 1편ㆍ상량문 3편ㆍ제문 1편ㆍ비碑 1편ㆍ묘갈명 1편ㆍ묘표 1편ㆍ묘지 1편 ㆍ행장 1편 등이 실려 있다. 시에는 삼봉서당三峰書堂의 제영을 읊은 것 등이 있고, 서정록은 북경에서 지은 것들이다. 소疏중 「청척양사소請斥洋邪疏」는 1881년(고종 18) 기독교의 배척을 건의한 것이고, 「진시사소陳時事疏」는 을사늑약이 체결되자 이에 대한 대책을 상소한 것이며, 서書는 허전許傳ㆍ장복추張福樞ㆍ김평묵金平黙ㆍ이종기李種杞 등과 왕래한 것으로 흥선대원군에게 보낸 편지에서는 성학聖學ㆍ호적ㆍ전제ㆍ선거ㆍ병제兵制 등 조정의 급무를 제시한 것이며, 곽종석郭鍾錫에게 보낸 편지들에는 왜적의 축출과 독립을 위한 방책들이 논의되고 있다. 또 약간의 문목問目이 포함되어 있다. 잡저에는 북경에서의 필화筆話와 동삼성東三省에서의 활동이 포함되어 있고, 「성산향약星山鄕約」ㆍ「동몽학규童蒙學規」ㆍ「이숙강규里塾講規」와 북한北漢ㆍ강화江華ㆍ가야伽倻ㆍ소행疏行 일기가 포함되어 있다. 속집의 잡저에는 「이국채의무사통본향문以國債義務事通本鄕文」과 「만국대동의원사의萬國大同議院私議」ㆍ「밀산부선인거류민약蜜山府鮮人居留民約」 등이 포함되어 있다. 아들 기원基元이 편집ㆍ간행했다. 이기원李基元의 발문이 있다. 권말에 정오표가 있다.